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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31 [2010년] Qingdao - 노산 (蘆山,Lao Shan,라오샨)


청도의 유명한 산..노산(라오샨)으로 출발..
호텔에서 하는 180원(교통비, 가이드포함) 일일 투어에 참가했다..



표를 한번 끊는데 저걸 계속 가지고 다녀야 버스도 계속 탈 수 있다..또 표를 스캔하고 지문도 체크..저 표가 꼭 있어야함..
하늘이 흐렸다..비가올까 걱정했지만..비는 오지않고 대신 산에 올라가는데 덜 더워 좋았다.


버스타고 올라가는 길..나는 산쪽에 앉았는데..
바닷가쪽에 앉은 사람들이 마구 일어서고 난리더니..
바로 바닷가 바위중 저렇게 개구리 모양을 한 바위가 있었던것..신기하다..


라오샨에 있는 도교사당에 올라가기 전에..


라오샨이 중국 도교의 발상지라고 한다....그래서 그런가 큰 도교사당이 있다..
여기 입장하는데도 입장료를 낸다..20원이었나..(1원=189원)


라오샨을 둘러보고..아마도 라오샨이 동쪽,북쪽,서쪽으로 되어있는것 같은데 우리가 본곳은 동쪽..
볼곳은 북쪽과 서쪽이 더 많다고 했지만..
같이 간 가이드가 하루에 다 볼 수 없고 지금 설령 간다고 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수 없다고 했다..
우리와 함께 투어에 참가한 한타오네 가족과 우리는 가이드와 한참을 실갱이 하다가..
아까 오던길에 있던 폭포를 보러 가기로 결정..!


우리는 시원하게 내려오는 물줄기를 보러갔으나..
날이 너무 흐리고 비가 잘 오지 않아서 폭포가 많이 말랏다고 함..
저기 검은 부분이 원래 물이 내려오던 곳이라고 했으니 비가 정상으로 오면 폭포는 진짜 장관이겠드라..아쉬웠지..



폭포까지 다 보고 내려오는 길에 가이드가 데리고 간 식당..
아마도 라오샨을 보고 난 후에 가는 코스처럼 되어있나부다..
너무 비쌀까 어쩔까 걱정했는데..마침 같이간 한타오 일행과 나누어 내서..우린 조금 덜 내고 먹은거 같음..
아..! 그리고 여기 음식 맛있다..향신료 맛도 전혀 안나고..해산물도 아주 싱싱함..


식당앞에서 불가사리를 파는 아주머니들..불가사리를 먹으라고 파는거야? 당췌 뭔지 모르겠으나.
신기하긴 했음..ㅎㅎ..누구 말로는 튀겨서 먹으라고 판다던데..불가사리도 먹나..흠..


식당앞의 바닷가..
이곳은 파도가 더 높았지만 석노인 해수욕장보다 물이 더 더러웠다..
이후에 한타오와 석노인 해수욕장서 만나기로 약속잡은 나의 친구..ㅡ,.ㅡ..말이 안통해서 첨엔 대략 난감이었지만..ㅋㅋ..
옷이랑 신발까지 머리에 해초까지 얹어가며 한타오와 노는 친구를 보며..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이곳의 지형적 특성인가..
산이 돌로 이루어 졌다..산을 좋아하지 않아서 산세가 험한지는 잘 모르지만..
샌들이나 슬리퍼 보다는 운동화가 편할 듯 하다..
라오샨을 보고 중국이란곳이 참..거대하게 느껴졌다..

 

Posted by Lilli J. 릴리워니